내가남긴자국들
조치원 고복저수지
달빛향기
2006. 12. 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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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선뜻 다가온 겨울이라는 녀석때문에
셔터를 누르기 위한 오른손이 시리다.
무엇이든 쉽게 온것은 쉽게 잃는다.
값진 노력끝에 얻은 것만이 진정한 나의 것이 된다.
나에겐 몇개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