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콘 E4500 >
메신저에서 오랜만에 동생을 만났습니다. 동생 : 오빠~ 오빠~ 오빠~ 나 : 응 왜? 동생 : 바뻐? 나 : 아니... 숙직이라서 사무실 지키면서 일해.... 동생 : 내가 사진 보여줄게... 나 : 응 보내봐~ (사진받았습니다. ) 동생 : 이쁘지? 나에 미모는 죽지 않았어~ 쿄쿄쿄쿄~~ 나 : ㅡ,.ㅡㅋ 동생 : ㅎㅎㅎㅎㅎㅎ 나 : 내가 심판을 받아주마.. 울동호회에 올려서 이쁘다는 글이 몇개 달리는지 세어보마 ㅋㅋ 나 : 아마 안달릴걸? ㅎㅎ 동생 : 피~ 다 이쁘다고 할걸? 나 : 호출이다.... 또 삽질 시킬려나봐 ( 이날 나무 심느라 삽질 무진장 했습니다. ㅜ.ㅜ ) 동생 : 안돼~ 가지마~ 나 : 이번 주말에 갈 수 있으면 갈게... 동생 : 안오면 듁음이야~ 나 : 알또~ 오빠 나간다~
제가 보기에는 이세상 누구보다 이뻐보이네요 요녀석 어떻게 시집보낼지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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