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 > 음악 Joy Enriquez - How Can I Not Love You
한 곳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오다
목표를 상실한 나에게 제목처럼 휴식이 되어 준곳...








참 따뜻한 곳이다.
가끔 몸과 마음이 힘들때 조금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이 될 것 같다.

원래 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찍혀버렸네...
안보고 찍었는데 초점까지 맞아 버리고..
아마도 자기 사진이 올라간걸 알면 난리가 날 것 같다.
하지만 왠지 그런 모습이 기대가 된다. ^^;
사진이 조금더 따뜻하게 나오기를 바라며
쿠션으로 자신을 가려주는 저 아이의 작은 배려가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그리고 사진을 따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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