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득템?
소지품 2007. 4. 10. 20:32 |모델명 보이게 다시찍었다..ㅡ.ㅡㅋ
뜻하지 않게 35mm필름카메라를 손에 넣게 되었다.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는 분에게 잠시 빌린것이기는 하지만
아주 좋아서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중이다. ^^ㅋ
참.. 오랜만이다.
새로운 무엇인가에 이렇게 즐거워보기는
10-22가 EFs렌즈여서 마운트 시키지는 못하지만
35-70 은 내 30D에서 아주 잘 작동한다.
안그래도 표준 줌에 목말라하는 나에게 단비 같은 렌즈이기도 하다.
오늘 밤 잠을 잘 수 있을지....
마냥 어린아이 같은 나의 모습에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지만
아직 내 몸에게 열정이라는 녀석이 꿈틀거리고 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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