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연이 장가가던 날....
내가남긴자국들 2007. 4. 13. 00:29 |
짜식... 정말 부러웠다.
알콩달콩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가끔은 연락 좀 하고 살자....
장가 간다고 바짝 긴장한 창연이
친구라는 단어때문에 힘들게 와준 선혁이
그래서 멋지게 찍어주고 싶었지만 실력이 후덜덜~
간만에 보는 성종이 ... 녀석의 말투는 하나도 변한게 없는듯
정말 예쁜 신부~
눈이 부시다는 말이 어울리는 신부
신부 친구들은 너무 귀여운듯~
조금 어색하죠? 우리 친하게 지내요^^
앞으로 창연이 좀 잘 부탁드려요
고등학교때 은사님이 주례를..
살짝 눈을 붉히는 신부... 잘해줘라 창연아
으쌰~ 케익도 자르고
참.. 행복해 보이는 커플...
동훈이를 바라보는 창연이의 황당한 표정.. 그이유는....
ㅋㅋㅋ 피해 갈 수 없지... 나도 걱정인걸..ㅡ.ㅡ
짜식.. 부럽다...
그리고 지금처럼 행복해라
신부님.. 저 좀 봐주지~
창연아.. 증면사진 찍냐? ㅡㅡㅋ
가족 사진도 한장 찰칵!
오랜만에 모인 녀석들... 근데 다 시커매~ ㅡ.ㅡ
동훈아... 제발...ㅠ.ㅠ
다시 한번 가족 사진.. ㅎㅎ
먼저 결혼한 경호.. 애기는 언제? ㅎㅎ
다시한번 가족 사진.. ㅎㅎ
짜식.. 그리 좋냐?
왠 CEO버젼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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