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스트로보를 사용해보았다.
역시 찍을 수 있는 사진도 많이 늘어났지만...
반대로 노출을 조정하기가 힘들었다.
특히 눈밭위에서 적정노출을 찾지 못해...
스트로보를 off상태에서도 노출이 오버나기도 하고
심각한 언더가 나기도 한다.
또한 스트로보의 광량으로 인해 오두막집안에서 들어오는 햇살을 살릴 수 가 없었다는
차니님의 지적에 또한 감사한다.
모든 상황에서 달라지는 카메라 세팅에 빨리 변환하지 못하는 나의 미숙함에 반성을 하며
오직 한가지만이라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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