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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남대문을 남동생녀석과 돌아 다녔다.

몇몇 필요한 물품이 있었지만...

나와같이 사진을 좋아하는 녀석이기에 보여주고 싶었다.

이곳에서 무엇을 파는지.... 살때는 어떻게 사야하는지.... 어떤것이 좋은 물건인지....

솔직히 나도 잘 모르지만

같은 피가 흐르는 형으로써 동생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랄까?

아직은 길거리에서 파는 작은 가방하나에 마냥 좋아하는 녀석이지만

이 녀석이 있기에 아마도 난 헤쳐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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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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