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일행과 여정을 풀고 도착한 것은 통영

4시간여동안 운전의 피로함과 어둑어둑한 하늘을 등지고

숙소로...


그다음날 우리 찾은 곳은 동피랑 마을


우선 울 Ongs 샷부터 날려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 다리가 길쭉길쭉해보이네~ ^^


자.. 다음은

이날의 목적지였던 동피랑의 벽화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을 돌아다니고 사진을 찍으면서

revenir라는 단어가 문득 떠올랐다.

나와는 참 인연이 많은 단어이다.

항상 나도 저 단어처럼 살고 싶지만

현실에 안주하려는 나를 조금이나마 돌아보게 한다.

사진을 찍으러 간 곳에서

조금이나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이

조금은 아니러니 하다. ^.^

'내가남긴자국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summer in 2008 #3 바람의 언덕 & 외도  (4) 2008.09.06
summer in 2008 #2 통영&거제  (0) 2008.09.06
prologue in 08 summer  (0) 2008.08.28
사진을 어색해하는 Ongs 와 의림지에서...  (2) 2008.08.17
sweet donuts & ongs  (0) 2008.08.16
Posted by 달빛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