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마을에서 내려와 이날의 점심을 준비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이곳 특유의 김밥

우선 인터넷에서 추천한 뚱보할머니 김밥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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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가 뚱보할머니 인가 보다..ㅡ.ㅡㅋ

그리 안뚱뚱해 보이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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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 모델놀이.. ^^;

김밥집 앞의 항구에서 말 잘들어주었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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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의 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배경이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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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통영을 뒤로하고 찾은곳은 거제도 포로수용소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곳인데...

상당히 인상에 남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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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당시의 한강을 건너는 난민들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때당시 이걸 바로보면서 쿵쾅거리던 나의 심장

나에게 아직 민족심은 남아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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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걷다가 지쳐서...

안경잡이 2마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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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다시 모델놀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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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충 다 돌아보고 밥 먹자...

아까 사온 김밥인데..

얼라리여...

젓가락이 없다...

열심히 젓가락 구하러 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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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처보니 안에 이쑤시개가 잔뜩 들어있네..ㅡㅡㅋ

하지만 매점에서 젓가락 얻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종업원이 끝까지 젓가락을 안주어서

결국 물하나 사고 달랑 하나 얻어왔다..

사람이 몇인데...

정말 좋은 곳을 잘 구경하고 이곳 인심때문에

실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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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봉지에 들어있던것은

밥을 둘둘 말은 김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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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무침 + 양념(?)무

둘다 너무 맛있어...

개 눈감추듯 먹어치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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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다음 방문한 곳은 몽돌 해수욕장...

잠깐 들러서 발만 살짝 담그고..

아웅.. 피곤해...

자자.. 다음 일정으로 고고씽~




Posted by 달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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