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를 떠나며...
꿍시렁꿍시렁 2006. 12. 23. 12:29 |
약 두달전쯤에 카메라를 사자마자 떠난 자전거 여행에서 이른 아침 충주를 벗어나며 찍은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하늘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았는데... 카메라를 잡은 이후로는 이눔에 하늘이 참 좋습니다. 왼쪽 위에 가로등을 뺐어야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진... 그래서 더 정이 가는 사진이네요.. ^^ 머.. 이러면서 배우는 거겠죠.. 아직은 서툴러도... 사진을 좋아하는 나에 열정이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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