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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나에게 있어서 오뎅이다.

물론 오뎅의 맛에 이끌려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몇푼 안되는 돈으로도

사람 냄새나는 훈훈한 정을 느끼고 싶어 찾아갈때도 있다.


게걸스럽게 오뎅 한입 베어물고 따뜻한 오뎅국물과 더해지는

맛깔나는 아주머니의 입심에서

사람사는 냄세를 느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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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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