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남긴자국들 2007. 7. 29.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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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착한파랑>


사진을 찍으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자연스러운 표정을 강요하지만

정작 내 자신이 카메라 앞에 서면

어색하기만 하다....

가끔은 이런 사진도 나오지만.. ^^

항상 웃으며 살고 싶지만

어디까지나 욕심인걸을 알고 있다.

하지만

노력쯤이야 얼마든지 해주겠다.

나를 위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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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남긴자국들 2007. 7. 25. 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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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번일까 2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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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고 싶은건 어쩌면 나일지도 모른다.







----------------------------

카메라 모델명 : Canon EOS 30D
소프트웨어 : Adobe Photoshop CS3 Windows
촬영날짜 : 2006:10:15 16:54:19
Orientation : Normal
플래쉬 사용 : No
초점 거리 : 50.0mm
셔터속도 : 1/320s
조리개 값 : F2.8
ISO 값 : 1600
노출보정 : EV0.0
측광 모드 : Evaluative
프로그램 모드 : Av-pri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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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사진찍기 싫어하면서 할건 다 하는 이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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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보는 척하며 폼잡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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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직 간지 죽지 않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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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른 좋은 여자 소개시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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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는 김치닭갈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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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먹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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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가 싸서 주는 줄 알았는데.. 자기가 먹었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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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 출사 못간 아쉬움을 달래면서

이씨를 뜯어 먹으려 했지만..

엉뚱하게 쫑복이 엉아아 쐈다...

이쒸~~~

담에 꼭 뜯어먹어주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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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내가남긴자국들 2007. 7. 15. 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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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진기를 들고 떠난 자전거여행때 지나쳤던

목행대교....

하늘에 뜬 구름보고 나도 모르게 이곳으로 와버렸다.

8개월만에 찾아왔지만 여전히 변함없이

달천강은 흐르고 하늘에 구름도 흐른다.

하지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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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디지털 카메라 동호회에서 가게된 MT 그리고 갑작스러운 삼양목장 벙개...

이중 점프사진만 살짝 간추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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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짝~~ 팔짝~~ 뛰고 노는 세여자... 앙쥬, 해오르미, 나나~

이렇게 잘 뛰면서 빼기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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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점프샷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종화.. ㅋㅋ

항상 뛰느라 수고가 많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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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같이 사진을 찍게된 기롸니형.. ㅋㅋ

형도 배꼽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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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만 단체점프냐? 우리도 한다... 뛰어... 뛰어....



하지만...

[Flash] http://ooni.tistory.com/attachment/dm246.swf



이거이거.. 박자가 하나도 안맞잖아..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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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둥둥 떠다니는 방자...

ㅡ,.ㅡ






다들 이상해 져 간다...

여기에 더 가세하는 나나님..ㅡ.ㅡ







어이쿠... 다들 왜이렇게들 뛰어다니고 날라들 다니는지.. ㅋ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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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대로 이쁘게 뛰는 robot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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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추억



의 컨셉트로 찍어보았지만... ^^;;;





초심...

지금까지 살면서 상당히 어려운 말이라는 것을 느꼈지만

요즘들어 더더욱 힘든 말이라는 것을 느낀다.

사진기를 들고 내가 원하는 사진을 앵글에 담어보려하지만

처음처럼 쉽지가 않다. '

물론 한번에 모든 것을 이룰 수 없다는 말로 위로를 해보지만

이로써도 만족이 되지 않는다.

사진 찍는 곳이 조금씩 힘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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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라 세상아~~


컨셉으로 찍어보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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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근무하는 형과 나른한 오후의 무료함을

달래고 있는중 문득 걸려온 전화한통..


여친히메시다..ㅡ,.ㅡㅋ

빠져야 하나 하는 노파심에 잠시 빠지기도 하였지만

둘이 작당모의한 계획이 있기에 그러지도 못하고....



어색하게 둘의 데이트에 끼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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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환한 미소로 나를 맞아주어 어색함을 조금이나마 떨쳐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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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진찍는 것을 좋아해서 마음껏 셔터질을 할 수 가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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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과 함께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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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또다른 장점은 자연스러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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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식하게 큰 카메라를 들이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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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연스럽게 웃지 못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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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참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사진기 앞에서 마음껏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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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도 가끔은 수줍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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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사람앞에서 이렇게 지시하는데로 따라주는 사람이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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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아이스크림을 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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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옆모습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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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앞모습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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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살짝 고개 들어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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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엄한 사진이면 죽어요~ "
" 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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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 인상좀 더 써봐 "
"야.. 열라 힘들어 ... 나 안해... "
"알았어.. 쫌 만 더 그러고 있어봐..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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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무서울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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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 이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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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안찍으면 죽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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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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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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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1월 8일 써니형, 긴손가락, 비쿨이 모여서 영화보기로 하다가

그냥 차한잔 마시고 온날...

우연찮게 담은 비쿨의 사진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항상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

셔터를 누르기전에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가끔은 우연히 나온 사진이

다시한번 사진에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상인아~ 무슨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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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라는 닉을 쓰시는 분이었나? 이놈에 기억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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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느낌의 좋은생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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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카페 모델로 등극한 통통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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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포즈도 취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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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롱다리 사진이 슬슬 지겨워진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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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뵌 이쁜사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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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형.. 도대체 이게 얼마만이야... 근데 왜케 젊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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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찍는 듯한 친해보이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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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돌아가면 남남이 되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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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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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분위기 나요.. 올리브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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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역시 찍사가 생각하는 포즈를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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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멋지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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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있네.. 더워 버젼용 파랑이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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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또나오셨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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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님의 치마가 하늘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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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들고 풀밭에 살포시~ 이쁜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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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척하는 방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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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에도 굴하지 않고 이쁜 미모를 뽐내는 좋은 생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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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바람꽃 누나.. ^^ 포스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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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고생하신 에필로그님.. 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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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왠지 모를 포스~ 운영자여서 그런가? ^^; 누나 이쁜짓하면 회비깍아주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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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앞에서 바람꽃 누나 살포시 잡아놓고. ㅋㅋ








=========================   [  정   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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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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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마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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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에서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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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청주 도착.. 자자.. 밥 먹으로 고고싱.. ^^









================== z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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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달빛향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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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님...

수줍어 하면서도 엉뚱한 그녀의 매력... ^^

조금씩.. 광각이 규격화 되는것 같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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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

모 상표의 Air 신발을 신고 왔다..

방자로 바라보며

" 우리도 해볼까? "

이어지는 방자의 대답

" 가요 형~ "

항상 나를 좋아라 해주며 잘 따라주는 녀석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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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 아트 빌리지를 다녀와서.. ^^


점점... 사진찍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많이 느끼던 중...


조금더 새로운 시각을 갖기위해 노력해보았지만...


역시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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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덩 사진이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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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남자들 사진보다는 그나마 하나 있는 여자 사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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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쁜척 하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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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켰다... 롱다리 사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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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 좀 있어보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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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온형한테 맞을지도 모른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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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를 투명한 느낌의 사진.. 뿌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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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샷.. ㅋㅋ 형.. 어색한 표정 다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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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분위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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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이 나은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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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보고 싶었던 사진인데.. 생각했던것만큼 나와주지 않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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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조금 마음에 드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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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벽 싫다고 하더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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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벽 괜찮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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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있어보이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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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 다리..ㅡ.ㅡ 왜 찍었을가 후회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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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웃는 모습이.... 참.. 좋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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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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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많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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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덩에게 사진을 건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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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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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척하는 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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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더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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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사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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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속에 들오어오지 마세요...


하지만...


당신이라면...


그 사람이 당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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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열어 드릴게요...

당신만 들어올 수 있게....





~~~~~~~~~~~~~~~~~~~~~~~~~



오늘도 찍어놓은 사진을 꺼내 보며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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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구에서 날 반겨준 밥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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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이 싸온 맛나보이기는 김밥... 배부른 우리는 막 먹어야만 했다... 째려보니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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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의 악세서리





< 상큼한 봄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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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모를 꽃들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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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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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내가남긴자국들 2007. 5. 4.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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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물어본다.

"DSLR은 일반디카와 무엇이다른가요?"

난 이렇게 대답하다.

" 우선, CCD부터 차이가 나지요...

게다가 각 렌즈별 차이가 있지만 일반디카와 렌즈자체에서

차이가 나요"

이렇게 시작하여 보통사람들은 잘 알아듣지못하는 전문용어를 난발하면서

" 그래도 일반디지털 카메라도 좋아요"로 마무리를 하면서

속으로는 마치 DSLR과 똑딱이와는 하늘과 땅차이인것처럼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 사진한장에 난 좌절해버리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EXIF정보를 확인해보면 누구나 알겠지만,

이 사진은 일반 디지털 카메라... 흔히 말하는 똑딱이로 찍은 사진이다.


현제 출시되는 성능 좋은 최신모델도 아니다.

단지 옆에 앉아있던 고참의 차에 뒹굴던 그런 디카이다.


난,

무엇을 위해서 지금까지 카메라 장비에 목숨을 걸었던 것일까?

조금 더 좋은 렌즈,

조금 더 좋은 바디,

왜 이런 것에 집착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냈던가.

물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중 그리 고가의 렌즈는 없다.


하지만, 고가의 장비에 현혹되던 내가

참...

비참하고, 부끄럽다.


사실, 5D 후속이 나오면 5D로 넘어가보려던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계획도

단지 장비병에 빠진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또한,

적녹색약이라는 신체적 단점만을 원망하던 내 모습이

더더욱 부끄러워진다.



오랜만에, 소주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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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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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사진 작가.. ^^ ( 아.. 완소 쩜팔이의 한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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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사진작가.. 조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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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진 않았는데.. 버림받은 남자와 떠나는 여자의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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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주가 준비한 사진의 컨셉을 살려주는 소중한 풍선과 신입회원 통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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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전속모델이 되어준 빨간별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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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을 마음껏 써보고 싶지만.. 아직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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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입으셨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도 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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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부족한 나에게 넘치는 과분한 모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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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게 웃는 모습이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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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가 참 이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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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버젼.. 아싸.... 혼나는것은 아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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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의 소중한 광각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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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틴 해보아요.. 컨셉이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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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벙주... 항상 지금처럼 웃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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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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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플레어를 싫어하지만 아직 나에게는 흥미있는 아이템이다. (쮸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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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미 님 방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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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통통이님이 또 나오셨군. ㅋ 햇빛에 생기는 그림자와의 싸움이었다. 그림자를 없애기위해 정말 부단히 노력했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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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를 신기한 분위기를 내보고 싶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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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 사진은 찍기가 힘들다.. 그래서 내 분신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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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로 성숙하는 듯한 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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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러움이 많으신듯한 박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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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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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역광사진에 재미가 붙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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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햇빛을 표현하고 싶었는데....조리개를 조금더 조여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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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올리는 꽃사진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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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싶다.

내가남긴자국들 2007. 4. 29.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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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욕망을 지닌 존재다.

항상 자신이 갖지 못하는 것을 탐한다.

아담과 이브 또한 인간이였기에 선악과를 탐하였다.

하지만

이런 욕망이 있기에 지금의 문화적 번영을 누리는 인간이 있는 것은 아닐까싶다.



사람들은 날고 싶어한다.

그렇기에 천사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어 동경하고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고

그렇지만, 내가 살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천사라는 존재는 물론이거니와 비행기도 내 인생에서 몇번이나 타게될지...


이런 욕망때문인지

난 뛰는 것을 좋아한다.


하늘과 조금더 가까워지기 위해...

내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의 아련한 동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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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내가남긴자국들 2007. 4. 24.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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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
꼬마가 나를 보는 시선...
할아버지가 손자를 보는 시선...

각자가 조금씩은 다른 생각을 갖고 서로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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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런 사진이 있다.

내가 찍은 사진중에 다른 사람들은 그저 평범한 사진으로 보아주지만

이상하리만큼 나를 끌어다니는...

그 한장의 사진에 매료되어 눈을 뗄 수 없고

보고 또 보고 되는 그런 사진

이런 나에 모습을 보며 나르시즘을 운운한다면

난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말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고 싶다.

아니,

지금도 그러고 있다.


사진이라는 포괄적 개념에대하여

그 정의를 언급하는 사람들은 무수히 많다.

나 또한 나만의 사진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그들속에서 옳고 그름과 흑백을 가리기 위해

아웅다웅하고 싶지않다.


그저 내가 즐기고

그저 내가 만족하는

그런 사진을

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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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야경은 너무 어렵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계속해서 달려나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한다.

한번에 확 풀려버렸으면...


물론 모든 사람이 지름길을 원한다.

나 또한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사진은 천천히 배워가고 싶다.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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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근무하는 발령동기 태형이형..

사진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찍기시작하면

시키는 대로 다하는

착한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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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당당~~~ 이주노 주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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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쥔 우리 계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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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주사님, 임종복 주사님, 계장님, 장규식 주사님..... 총무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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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걸 좋아하는 유일한 면사무소 사람..ㅠ.ㅠ 계장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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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이~~~ 하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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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관 주사님... ^^ 태형이형의 사진이 조금 부러우셨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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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거 정말 좋아하시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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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쓰레기수거한 남한강 로타리 클럽분들과 계장님.. ^^



온천제를 맞이하여 관내 청소 실시..ㅡ.ㅡㅋ

그 와중에 사진을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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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기다리 지루해서.. 지루해 보이는 파랑이님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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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녀석.. ㅋㅋ 멀해도 왜 귀여워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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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게된 통통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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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배경과 잘 어울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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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머라 닉을 바꾸셨는데.. 바람꽃이었나? 기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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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쁘고,,, 옷도 이쁘게 입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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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님.. 방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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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아 정말 오랜만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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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닉이 어려운.. eileen 방자가 사진 이쁘게 찍어주라고 했는데... 담에는 이쁘게 찍어줄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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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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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즐거운 두 남자... 군자삼락형과 은근슬쩍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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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님.. 이번에는 사진찍어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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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매력을 갖은 아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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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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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웃으시니 저도 즐거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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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앞으로 카페 공식모델이 되실것 같은 통통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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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만 하면 척척 소화해내시는 강력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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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롱롱롱~~~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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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모델? ㅎㅎ 포즈를 부탁하는대로 다 들어주어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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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을 좋아라하며 누워대는 저를향해 의미로를 미소를 날리시는 짱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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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eil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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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때와 웃지 않을때가 참 달라보여요. ^^ 두가지 매력이라...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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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가 찍은 나.... 방자자식은 나보다 내 카메라로 더 잘찍는거 같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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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친해지면 굉장히 재미있을것만 같은 eil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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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가 시키면 투덜거리면서도 잘 따라해주는 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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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포샵이 필요없는 피부의 소유자 앙쥬... 근데 너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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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a with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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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두남자 찰라,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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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군자형만보면 왜 웃음부터 나오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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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두남자 군자삼락과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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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롱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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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 파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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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도 열심히 사진찍혀주는 고마운 파랑이.. ㅎㅎ






그리고 이어지는 정물 사진...

달랑 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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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당황하고...

인원통솔의 미숙함에 어리버리대고...

그러다보니 여러 사람의 사진을 찍지 못한것 같다..

평소의 1/3 정도 밖에...

하지만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나.. ㅋㅋ


사진은

항상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하고

지인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나를 즐겁게 한다.


근데 솔직히 요즘은 쪼금 어렵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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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내가남긴자국들 2007. 4. 17. 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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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사진을 보고 누군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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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알아볼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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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못 알아본다면 어쩔 수 없다.
100% 원본 크롬 버젼..ㅡ.ㅡㅋ

사진 실력이 뽀록 나는군....


관내 정화시설 노후 사진을 찍기 위해 나갔다가
뮤직비디오 촬영중인 간미연을 보고 말았다.

옆에 같이 있던 형 왈 " 신체구조가 우리와 다르다. "
얼마나 웃으면서도 공감했는지... ^^ㅋ

망원을 방출해버린것을 얼마나 땅을 치고 후회했는지
쩜팔이로 사진 못 찍게 하는 스텝사이로 열심히
샤샥~ 찍어대고 냅다 도망쳤다.

아~
자꾸... 망원이 눈을 가린다.
망원만 있었어도...ㅠ.ㅠ

생애 태어나서 처음 찍어본 연애인 사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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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내가남긴자국들 2007. 4. 16.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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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어머니와 처음 보는 영화인듯 싶다.

지금까지는 왜그리 부모님과 함께 다니는 것을 싫어했던지

아마도 철이 없었던 어린시절의 치기가

여전히 남아있던것이 아니까?

되돌아보면

그리 힘든 일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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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친 벙개에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한편으로는 고맙고..

많은 인원들 통제하느라 어리버리 대기도 하고...

역시

리더 보다는 참모로써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정신 없이 사람들 이끌다 보니 사진도 얼마 찍지 못하였지만

왠지 먼가 모를 무엇인가 많은 것을 가져온것만 같아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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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 정말 부러웠다.

알콩달콩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가끔은 연락 좀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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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간다고 바짝 긴장한 창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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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단어때문에 힘들게 와준 선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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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멋지게 찍어주고 싶었지만 실력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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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성종이 ... 녀석의 말투는 하나도 변한게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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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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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다는 말이 어울리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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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친구들은 너무 귀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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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색하죠? 우리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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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창연이 좀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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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은사님이 주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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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눈을 붉히는 신부... 잘해줘라 창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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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 케익도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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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해 보이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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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이를 바라보는 창연이의 황당한 표정.. 그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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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피해 갈 수 없지... 나도 걱정인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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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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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처럼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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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저 좀 봐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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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아.. 증면사진 찍냐?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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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도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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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인 녀석들... 근데 다 시커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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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아...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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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가족 사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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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혼한 경호.. 애기는 언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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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가족 사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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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 그리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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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CEO버젼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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